음이온을 자체적으로 발생시키는 식물입니다. 실내의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며 실내 습도까지 책임지는 다재다능한 식물이예요. 반짝이는 초록 잎과 하얀 꽃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화분 하나만 있으면 힐링 받는듯한 평화로운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 
1. 물주기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아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가 건조하면 주 1-2회 정도 잎에 분무해주세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아래로 쳐지면서 시들게 됩니다. 잎이 쳐지는 것 같으면 물을 듬뿍 주세요. (잎이 쳐지는게 눈으로 보여요.) 보통 3-5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자라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조절해주면 좋아요 :D 물을 한번 줄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흠뻑 주세요! 
2. 햇빛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공기 정화식물이니만큼 빛이 충분하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너무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웃자랄 수 있습니다. 그늘과 간접광에서 잘자랍니다 . 여기서 간접광이란, 유리를 통해서 빛이 들어오되, 직접쬐는 햇빛이 아닌 간접적으로 쬐는 빛을 의미합니다. 
3.온도 따뜻한 곳을 선호합니다. 생육적온은 20~25℃이고 겨울철 생육을 계속하려면 13~15℃를, 식물체를 생존시키는 데는 7~8℃를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 봄에서 가을까지는 베란다와 같이 통풍이 잘 되면서도 외풍을 막아 줄 수 있는 곳에서 기르다가 추워지면 실내로 옮기시면 됩니다. 
4.불염포 꽃대 끝에 자라는 것은 꽃이 아니고 불염포입니다. 불염포의 노란 부분이 꽃이지요! 불염포는 개화 후 한 달 동안 하얗게 피어있다가 점점 녹색으로 변하며 마릅니다. 불염포가 마를 때가지 두면 지나친 영양 소비로 다음 꽃이 늦게 나오고, 전체적인 생장에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개화 후 한 달 뒤에 꽃대 아랫부분을 잘라줘야 합니다. 5. 분갈이 봄철에 포기나누기로 분갈이를 해줍니다. 웃자라고 썩은 뿌리는 완전히 잘라내주세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잘 자라기 때문에 매년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으며 분갈이를 하지 않아 뿌리가 막힌 포기는 꽃이 잘 피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