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키우기

  • by. petplant - 2018-05-18
  • #반려식물 #펫플랜트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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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물주기 


산세베리아는 서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인 식물이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딥니다.
산세베리아는 한달동안 물을 안줘도
죽는 일이 없을 정도로 비교적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거의 생장을
멈추다시피 하기 때문에 물을 거의 안 줘도 됩니다.

즉, 흙이 건조해진 후에 주시면 됩니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황변하는 현상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고온에서는 다습한 환경이 생육을 왕성하게 함으로,
여름철에는 항상 분이 젖어있는 정도로 관수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추운 겨울 동안에는 물주는 기간을 훨씬 더 늘려주세요.
산세베리아는 말라서 죽는 경우보다는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어서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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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햇빛


직사광선을 피해 반그늘에 놓아주세요. 간접광에서 잘 자랍니다
산세베리아가 반음지나 실내에서도 잘 자라 음지식물로
아는 분이 많지만 사실은 양지식물입니다.
어두운 곳에 장기간 두면 연약하게 웃자라기 때문에
가능한 햇빛이 잘 들고 밝은 곳에서 키워주세요!

음지 보다는 오히려 밝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오전에 직사광을 받는 것도 식물에게 도움이 됩니다. ​


3.온도


최저 생육 온도는 5℃입니다.
하지만, 최저온도까지 간다면 식물이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조금 추워진다 싶으면 바로 실내로 옮기셔야 합니다.
20-24℃ 겨울철에도 야간온도10℃ 이하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고온에는 강하지만 추위에 약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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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해충과 질병


산세베리아 자체가 튼튼한 품종이므로 병충해에는 별로 걸리지 않으나
잎을 항상 깨끗히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해충은 많이 생기지 않지만 깍지벌레나 응애를 조심해야 합니다.
병이 생기면 바로 약을 뿌려서 식물을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병이 생기면 물관리도 특별히 더 신경써서
뿌리가 과습으로 썩지 않게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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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갈이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분갈이를 해야하며,
뿌리가 화분에 꽉 차서 더 이상 자랄 수 없을 때 큰 화분으로 옮겨 심거나
여러 개로 나눠서 분갈이해 주세요!


* 주의: 분에 뿌리가 꽉 차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2년에 1회 이상 X)


만약 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용토는 강모래 등을 혼합하여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생육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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